/ / 2024. 4. 9. 18:15

행운 -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반응형

1. 서론 

 

요즘 따스한 봄 햇볕이 너무나 좋다. 회사 사무실 빌딩 안에 있다면 그 따스함이

따가울 정도다. 이 따스함이 영원히 우리 곁에 항상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따스함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다 알고 있다. 따스함이 있으면 

추운 겨울이 있듯이 시기적으로 삶의 운도 계속 변화한다. 이 부분을 알고 적절하게 

생활에서 활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


오늘은 "고명환 저자의 책,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에서 나온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 저자 소개 

 

고명환 ( 1972년 4월 08일 ~ )
10년간 꾸준히 연매출 10억 원 이상을 올릴 골목 장사의 고수이자 
장사 - 집필 - 강연 - 진행 - 공연 등으로 돈의 선순환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이룬 돈으로부터 해방된 사람이다. 
30여 년 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뽑히며 월 3,000만 원을 벌던 시절도 
있었지만 통장은 늘 비어 있었고 쳇바퀴 도는 삶을 사는 동안 열정도 사라졌다. 


그런 그의 인생을 바꾼 건 교통사고였다. 사흘 안에 죽을 거라는 의사의 
경고에도 끝내 삶을 붙잡은 그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책 읽기"였다. 
두 달간 병실에서 50여 권의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부를 이루는 데는 내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하루 10시간씩 책을 읽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삶의 방향이 보였다. 
"끌어 담김의 법칙"이 눈앞에서 실현됐고 돈이 돈을 데려오는 선순환이 만들어졌다. 

 

3. 본론

LUCKY - 행운 글자
행운

 

저 친구는 항상 운이 좋아 
무슨 일을 하든 잘되는 사람이 있다. 잘 나가는 팀에 들어가서, 마침 문을 연 가게의 아이템이 

유행하기 시작해서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가 도와줘서 잘 풀리는 사람들 , 흔히 우리가 
"저 친구는 항상 운이 좋아"라고 말하는 사람들 말이다. 
내가 로또에 당첨되고 내가 투자한 코인이 수천만 배 오르는 것은 운이 좋은 것도 기적도 아니다. 

그건 불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면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을 만들어내는 기적은 다르다. 기적은 내 힘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하루 30분의 독서가 쌓이고 쌓여서 기적이 일어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매일 100번씩 
쓰고 외치면 기적이 일어난다. 이건 수많은 사람이 증명해 보인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돈의 속성 "의 저자 김승호 회장은 자기가 100번씩 글로 쓴 것은 모두 
이루어졌다고 증명했다. 이게 바로 기적이고 운을 만드는 방법이다. 
세계적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는 "뛰는 사람"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사소한 사건이 꾸준히 쌓여 마침내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연의 운영 방식에 

경탄을 금할 수가 없다. "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씨앗들이 땅에 떨어지고 꾸준히 시간이 흘러 
거대한 숲이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작은 습관을 꾸준히 쌓으면 거대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내공이 생긴다. 이 내공으로 운을 만들 수도 있다. 
운은 자기에게 주어진 소명대로 살 때 만들어진다. "소명"이라는 말이 좀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생각하면 쉽다. 창업을 꿈꾸지만 회사를 다니며 시키는 일만 묵묵히
하고 있는 사람,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안정적인 직업을 얻기 위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모두가 자신의 소명과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다. 잘못된 선택에 본인
스스로도 괴로울 뿐만 아니라 본인 때문에 정작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어딘가로
밀려나 불행하고 재미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도 문제다. 


운은 자신의 소명이 무엇인지 알고 자기 자리를 제대로 찾아가면 생긴다. 
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우린 스스로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 
기상이변을 누가 일으켰는가? 북극곰이? 다람쥐가? 밤나무, 소나무가? 아니다. 우리 인간이 일으켰다.

어떻게? 본인이 있지 말아야 할 자리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함으로써 기상이변을 일으켰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 "에서 주인공 데미안이 싱클레어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나방이 별이나 혹은 그런 무언가에 제 의지를 쏟으려 했다면 그건 이룰 수 없었을 거야. 

다만 나방은 그런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거지. 오로지 제게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 

제가 필요로 하는 것. 꼭 가져야 하는 것만 찾아 바로 그렇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일도 이루어지는 거지 "
수컷 나방은 자신의 소명을 안다. 자신의 목표는 어디에 있는지 모를 암컷 나방을 만나 짝짓기를 하고 

자신의 2세를 생산하는 것이다. 

 

나비와 꽃
나비와 꽃

 

목표를 알기 때문에 한눈팔지 않는다. 다른 이들이 별을 보고 아름답다고 감탄해도 쳐다보지 않는다. 

수컷 나방의 모든 신경은 수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암컷 나방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렇게 다른 이들이 좋다고 말하는 목표가 아닌 나 자신만의 목표를 찾아 떠날 때 기적이 일어난다. 
나만의 암컷 나방을 찾아야 한다. 방향이 제대로 맞으면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기적도 일어난다. 

만약 수컷 나방이 남들이 꿈꾸는 별을 목표로 날아갔다면 별에 도착하지도 못하고 암컷 나방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죽음이 임박해서야 방향이 틀렸음을 깨닫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다. 
정확한 방향인 암컷 나방을 찾아 길을 떠나야 도중에 기적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기적이라 말하지만 그건 원래 당신이 가야 할 길에 놓인 행운일 뿐이다. 

그걸 줍기만 하면 된다. 자기가 가야 할 길에 올라타면 행운을 만날 수 있다. 
"저 친구는 항상 운이 좋아 "
그런 말을 듣는 사람이 가는 길을 보라. 그는 분명 본인이 가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그 길을 걷는 사람일 것이다. 
만약 당신의 인생에 단 한 번의 기회도 없었다면 어쩌면 당신의 방향이 틀렸을지도 모른다.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고 일하는 시간 자체가 행복한 일 그런 일을 찾아라 
그 일을 찾아 그 방향으로 달려가면 기적이 일어난다.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 나를 도와주고 없던 돈이 생겨 내 일이 성공하도록 
힘이 되어준다. 내가 몸소 경험했던 너무나 짜릿한 일들이니 믿어도 된다. 

 

4. 맺은 말 

 

당신의 지금 어디쯤인가요? 행운을 안고 날고 계신가요 아니면 바닥에서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나요.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면 여유와 노력을 겸비하고 때로는 

운에 올라탔다면 즐기는 삶도 필요할 것이다.

잠시 시간을 내서 자신의 위치를 알고 조정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