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 4. 14. 09:43

1등의 독서법 - 공백기,정체성을 바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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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요즘 책을 읽는데 사실 어렵다.

너무나 빠른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쉽다.

대표적인 유튜브나 각종 매체의 홍수 같은 정보를 탐하다 보면 진득하게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없고

너무나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쉽게 참고해서 자신의 생각처럼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대한 사람들은 책 앞에서 자유롭지 않았고 책에서 위대한 사상 및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책이라는 공간에서 자기 사상과 새로움을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늘은 조금 시간이 지난 책이지만 "이해성 저자의 1등의 독서법"에서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 저자 소개 

 


이해성 작가
1965년 전북 고창에서 5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한학자인 조부와 
서당에서 천자문과 명심보감을 수학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군 생활은 
공수부대에서 중대장을 역임했다. 
그 후 무역회사를 다니다 창업하여 20년째 무역업을 하고 있다. 
현재 ㈜태평상사의 대표이사이며 강남구 상공회의소 이사, 국제로터리클럽 회원 그리고 
독서모임 오거서회의 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서가 경제적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필수적 요소라는 사실을 깨달은 이후 
독서모임을 만들어 1천 권 읽기 독서를 실행한 바 있으며 독서를 사람들의 인생의 습관으로 
만들자는 것을 인생의 사명이자 목표로 생각하며 실천하고 있다. 

3. 본론

 

책을 읽는 사람들
책을 읽는 사람들

 


세계를 지배하는 0.1%는 모두 독서가였다. 
그들은 모두 책벌레였다. 
세계 제1의 부자 빌 게이츠 , 세계 부자 2위 워런 버핏 , 일본 제1의 부자 손정의 ,
1년에 3조5천억 원을 버는 조지 소로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세계의 알파벳이라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을 만들고 23전 23승의 

전투 성과로 나라를 구했던 이순신 장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세계 제 1의 부자 빌 게이츠는 자신의 성공은 어린 시절 마을 도서관에서 독서한 덕분이라고 한다. 
자신의 독서 습관은 하버드 졸업장보다 더 중요하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도 젊은 시절 도서관에 있는 모든 투자 관련 서적을 
읽었다고 한다. 85세인 지금도 매일신문과 책을 읽으며 현명한 투자가가 되려면 독서하라고 충고한다. 

손정의는 젊은 시절 병원에서 4,000권의 독서를 한 후 일본 제1의 부자가 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헤지펀드의 제왕 조지 소로스는 투자 관련 서적뿐만 아니라 인간의 행동심리에 관한 수많은 독서를 하여 

주가가 내릴 때나 오를 때나 돈을 벌 수 있었다. 세종대왕은 어린 시절 독서부터 왕위에 오른 후까지 평생 
독서하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년간 음운학, 음성학, 문자학, 주역, 음양오행설 등을 공부하여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이순신 장군을 술을 마시고도 닭이 울면 반드시 춧불을 켜고 독서를 하였으며 늦은 밤에도 독서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지혜를 얻는 지독한 책벌레였다. 
"손자병법, 오자병법 등 무경칠서에 통달했고 사서와 삼경, 자치통감 "등 역사서도 모두 독파하였다. 


독서는 뇌를 리 빌딩 한다. 
500년 전 비행기와 로봇, 컴퓨터 등을 설계한 르네상스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사물에 대한 관찰과 독서로 화가,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등 근대적 인간의 최고봉이 될 수 있었다. 
비행기를 설계하기 위하여 새들을 관찰하고 정확한 인체를 그리기 위하여 시체를 해부하며
사물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원자 폭탄 제조와 우주여행이 가능하게 시간과 공간의 상대성 이론을 발견한 알버트 아인슈타인도
젊은 시절 특허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여 남는 시간에 지역 도서관에서 독서하며 공부했다. 
20세기 최고의 천재로 불리는 인물이지만 도서관에서 수천 권의 독서를 하지 않았다면 그 모든 
성과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를 지배한 0.1%의 인재들은 모두 위대한 독서가들이며 
수천 권의 독서가 이들을 세계적인 천재로 만들었다. 

 

 

BRAIN 단어 사진
BRAIN 단어 사진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듯 독서를 하면 뇌 근육이 발달한다. 사람의 뇌는 1분에 
1만 가지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분류한다. 자아와 정체성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뇌의 정보처리 습관이다. 뇌가 매 순간 수많은 정보를 판단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 반복하는 회로의 패턴이다. 이러한 뇌의 정보처리 습관 혹은 패턴은 모든 사람이 다르다 
똑같은 사물을 보고 반응하는 생각 혹은 행동은 모두 다르고 여기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진다. 


1등의 독서법이란 무엇인가?
독서는 뇌의 정보처리 회로를 바꿈으로써 운명을 바꾼다. 독서는 위대한 사상가, 세계적인
전문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게 한다. 위대한 사상가, 세계적인 전문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자신의 인생도 발전한다. 독서는 뇌에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주입함으로써 뇌가 생존과 진화에 유리한 새로운 
선택을 한다. 
1등의 독서법의 목적은 한마디로 세상 사물의 본질을 파악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성취를 효율적으로 이루자는 것이다. 
그 결과로 인생을 풍요롭게 행복하게 살자는 내용이다.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사물 고유의 존재 의미가 있다. 
이러한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키워드 리딩으로 핵심을 파악하고 뇌를 데이터베이스화해야 하는 것이다. 
우선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20~30권의 독서를 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업그레이드한다. 
그리고 자신의 업에 관하여 100권 이상의 독서를 하여 전문가로 우뚝 선다. 1등의 독서법은 자신의 관심 분야 
혹은 업에서 시작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이다. 1등의 
독서법으로 1천 권 독서를 하면 당신의 운명은 완전히 바뀌고 새로운 인생이 열리는 황금 열쇠를 얻게 될  것이다. 

 

 

4. 맺은 말 

 

 

위대한 사상가 및 사업가, 성공이라는 단어를 올릴 수 있는 우리 주변에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고뇌, 고독, 아픔, 실패의 시간을 책이라는 탈출구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시선,

삶의 정체성을 완전히 새롭게 해석하고 바꾸는 것에서 행동을 한 사람으로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삶에도 시간의 여정이 주어진다면 한 번은 삶의 정체성을 완전히 바꿀 기회를

책에서 가져보는 것은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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