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당신은 어떤 것에 마음을 쓰고 있는가 ?
누군가를 칭찬하고 존경하고 있는가. 아니면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가 ?
그렇다고 하면 모든것이 긍정적이고 삶의 즐거움을 가지고 갈 것이다.
반면에 그 반대의 것을 하고 있다면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다.
왜 우리는 그러한 삶을 생각이라는 것에서 출발을 하는데 때로는 발걸음이
가볍고 때로는 발걸음이 천근만근 무거울 것인가 ?
여기 존 나이스비트의 마인드 세트의 책에서 우리의 습관적인 일상에서
작은 새로움을 더해 당신의 생각 방향을 1도 정도 변화를 추구해 보자.
2. 본론 1 - 저자 약력
존 나이스 비트 ( John Naisbit , 1929년 1월 15일 ~ 2021년 4월 08일 )
앨빈 토플러와 함께 미래학의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여 금세기 최고의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널리 알려진
존 나이스비트는 전 세계적으로 1,400만 부 이상 판매되고 106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메가트렌드"의 자자이기도하다.
존 나이스비트는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의 작은 마을에서 버스 운전사인 아버지와 재봉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빈센트 반 고흐의 열정적인 인생에 대해 다른 어빙 스톤의 소설
"빈센트 반 고흐"를 읽고 난 뒤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다니던 학교를 중퇴하고 해병대에 입대했다.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작은 마을에서는 알 수 없었던 세상의 여러 모습을 관찰하며 독학으로 공부를 했고
그 후 "하버드 대학, 코넬 대학, 유타 대학"등에서 수학했으며 정치학과 인문학. 공학. 과학등 15개 분야에서
학위를 받았다. 또한 메가트렌드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세계 굴지의 대기업과 국가 수뇌들에게 강연과 자문을 제공했다.
3. 본론 2 - 마인드 세트
망치를 손에 쥔 어린 소년에게는 모든 것이 못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토니 오프너라는 친구를 만났을 때 일이다.
그는 오후 내내 내가 이제껏 한 일을 어떻게 해낸 것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퍼부어 댔다.
나는 정보를 수집하고 수많은 신문을 읽고 서로 다른 국가와 문화권에 있는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아이디와 생각을 교환함으로써 이 세상이 나아가는 방향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지만
그 친구는 내 말을 전혀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대신 토니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말이야. 만약에 자네 말대로 미래가 현재 안에 놓여 있다면 내가 지금
세상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조심스럽게 지켜보기만 하면 자네와 똑같은 결론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하잖아? 하지만 사실은 그러지가 않단 말이야. 그럼 도대체 왜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 거지 ? "
나는 잠시 입을 다물었다. 사실 나는 이제까지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답은 하나뿐이었다. 서로 다른 결론이 나오는 것은 내가 터득하고
수집했던 정보 때문이 아니라 그 정보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 즉 마인드 세트 때문이었다.
"내 생각에는 ….. 아마 마인드 세트 때문인 것 같네
나는 스스로가 그동안 사고를 훈련하고 정보를 거르는 특정한 법칙을 발전시켜 왔다는 사실을
익히 깨닫고 있었다. 나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만의 가치관과 마인드 세트를
통해 정보를 경험에 대입시켜 평가했다.
그러니까 자네 말은 똑같은 구름에서 떨어진 빗방울이라도 높은 산꼭대기의 목초지에 떨어지느냐
넓은 평야에 떨어지느냐에 따라 각각 다른 대지에서 다른 식물을 싹 틔운다는 이야기로군 "
토니가 말했다.
그의 말이 옳다. 사실이다.
마인드 세트는 빗방울을 받아들이는 대지이며 우리가 어떠한 마인드 세트를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식물들이 자라나 다른 결론으로 이어지게 된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
그것이 바로 핵심 열쇠인 것이다.
그 뒤로도 우리는 토론을 계속했고 나는 이제까지 내게 도움을 주었거나 방해가 되었던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마인드 세트가 어떤 것들이었는지 생각해 보기 시작했다.
이후 나는 마인드 세트에 대해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는지 관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세계정세에서부터 개인의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마인드 세트는 거의 모든 분야의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가령 어떤 부인의 마인드 세트가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강박 관념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자
그녀는 자신이 받아들이는 모든 정보를 그 그림에 맞춰 이해하게 될 것이다. 마인드 세트는 언어 뒤에서
그녀가 느끼는 행간의 의미와 그에 대한 반응을 결정한다.
반대로 남편이 성실하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라는 마인드 세트를 지닌 아내는
동일한 정보를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다. 이것은 마인드 세트의 미세 담론에 불과하다.
거대 담론적인 시각에서 보면 세계가 문화의 충돌 시기에 와 있다고 보는 마인드 세트를 지닌 이들은
모든 정보를 그 틀 안에서 바라본다.
한편 나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현재가 경제 결정론의 기나긴 시기라는 마인드 세트
즉 경제적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물론 우리는 세상을 살아오며 후천적으로 주입된 마인드 세트를 지니고 있다.
"정치가들은 모두 사기꾼이다". "인도에 아웃소싱을 주는 일은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다"
"고양이는 가장 청결한 애완동물이다." 지구 온난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 등등
그러나 이 책에서는 문화적 적응이나 사회적 강요에 의해 구축된 마인드 세트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목적에 맞춰 의도적으로 발전된 마안드 세트에 초첨을 맞췄다.
여러분은 개인적 삶과 자신의 노력 분야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체계화할 수 있는 마인드 세트를
구축할 수 있다.
반세기 동안의 사회 구조와 사회적 관점을 보여줄 뿐 아니라 미래를 예측하고 수용하는 데 필수적인
기본 태도를 알려줄 것이다.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발이 아니라 마음이다. - 고대 중국 속담
4. 본론 3 - 관념
옳아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은 마음의 족쇄다.
사람들은 자신이 반드시 옳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에 젖어있다. 부모님은 옳다.
선생님은 옳다. 사장님은 옳다. 누가 옳은가가 무엇이 옳은가를 지배한다.
부부들은 싸움을 하다 보면 본래의 문제는 잊어 저리기 일쑤다.
특히 정당들은 자신들이 언제나 옳아야 한다는 생각에 얽매여 있다.
한 정당이 다른 정당의 입장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가?
상대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소모되는 그 모든 에너지를 논의 주제에 대해 사고하는 데 활용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보라. 그보다 더 나쁜 것은 옳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학습과 이해에 방해가 된다는 점이다.
그러한 사고방식은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왜냐하면
의견의 교환과 수정. 스스로에 대한 의문 없이는 그 누구도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제나 자신이 옳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 여러분은 장벽 안에 갇혀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일단 언제나 옳을 필요는 없다는 마인드 세트의 힘을 깨닫고 나면 여러분은 어디든
둘러볼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 드넓은 초원을 내달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5. 결론
본문 내용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글을 마무리해보고자 한다.
마인드는 빗방울을 받아들이는 대지이며 우리가 어떠한
마인드를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식물들이 자라나 다른 결론으로
이어지게 된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 그것이 바로 핵심 열쇠인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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